하남시 ‘시승격 26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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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9-21 08:57본문
하남시 ‘시승격 26주년 기념‘
2015. 이성문축제 ‘미사리 유니온 페스티벌 ’ 성황리 마쳐!
초대가수 축하공연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흥겨운 콘서트 한마당
놀이 및 추억의 먹거리. 체험마당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19일 유니온파크 광장에서 시승격 26주년 기념 및2015. 이성문화축제 ‘미사리 유니온 페스티벌’을 시민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낮 11시부터 잔디광장 주변에서는 전기자동차 체험, 도미노, 장명루만들기 및 추억의 달고나, 뻥튀기, 솜사탕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제공하여 시민의 화합과 참여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또한 ‘하남가왕대전’에서는 본선진출 10개팀 중에서 ‘비처럼 음악처럼’을부른 장세익씨가 대상을 차지하였고, 최우수상은 유다니엘씨, 우수상 박정자씨, 장려상 전기종씨, 인기상은 김영자씨, 이동순씨에게 돌아갔다,
이교범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많은 변화와 끊임없는 발전을 일궈내고 있는 명품도시 하남의 36만 자족도시 결실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후 7시30분 부터 시작된 ‘미사리 유니온 페스티벌’은 유열이 MC를 맡아 진행하였고 인기가수 홍경민, 코요테, 김태우, 걸그룹 달샤벳이 출연해 신나는 무대와 함께 흥겨운 축제공연이 펼쳐졌다.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멋진 불꽃놀이 피날레로 시민모두가 하나되어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고 내년을 기약하며 축제의 아쉬운 막을 내렸다.
2015. 9. 21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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