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이서 장군의 혼 기리는 "숭렬전 제향" 거행 > 종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종합

광주시,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이서 장군의 혼 기리는 "숭렬전 제향" 거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09-21 14:58

본문

광주시,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이서 장군의 혼 기리는 "숭렬전 제향" 거행


광주시는 지난 18일 남한산성 내 숭렬전에서 광주문화원 회원, 광주유도회 유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 당시 총 책임자 이서 장군의 혼을 기리는 제향식을 거행했다.


광주문화원과 광주시 유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제향은 헌작례(獻爵禮), 일동배례(一同拜禮), 음복(飮福)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이서 장군의 혼 기리는 숭렬전 제향



제향에서 초헌관에는 박기준 문화원장이, 아헌관에는 박용화 노인회장이 종헌관에는 한낙교 성균관유도회장이 맡아 제를 올렸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된 숭렬전은 조선 인조16년(1638)에 지은 사당이다. 백제 시조 온조대왕과 남한산성 축성 당시 총책임자로 병자호란때 싸우다 죽은 이서 장군의 위패를 모셨다.


원래 건물 이름은 ‘온조왕사’ 이었으나 정조 19년(1795)에 왕이 ‘숭렬’이라는 현판을 내려 이때부터 숭렬전으로 불리게 됐다. 숭렬전제향은 광주시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매년 춘계, 추계 2회 개최된다. 


2015. 9. 21 /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741건 156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춘대로 1258-1번길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031-748-5883
<시민PRES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