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추석맞이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실시 > 종합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추석맞이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실시

군포시 소재 반월저수지 환경정화 및 환경보전 캠페인 펼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9월 22일(화) 군포시 소재 반월저수지에서 추석맞이 내고향물살리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화성수원지사 6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주면 및 저수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여 맑은 농업용수 공급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생산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로 도심형 저수지인 반월저수지의 쾌적한 환경조성 하면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전승주 본부장은 “내고향물살리기운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환경지킴이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1999년부터 매월 실시하는 “내고향물살리기운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수질관리 필요성을 계몽하고 깨끗한 환경, 풍요로운 농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5. 9. 22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