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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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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9-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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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원경희 여주시장, 축사 "전문"


12만 여주시민 모두를 한없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주시장 원경희입니다.


오늘 우리 여주시가 세 번째 맞이하는 매우 뜻 깊은 시민의 날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자리를 빛내주시는 여주시민 여러분과 해외 국정감사중임에도 일정을 단축하시고 시민여러분과 함께하고자 여주로 달려와 주신 정병국 국회의원님,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님과 시의원님 여러분, 원욱희, 김규창 경기도의회 의원님, 각급 기관 단체장님, 1천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이웃 양평의 김선교 군수님과 자매도시 고위공직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작년 7월 1일 여주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문화관광, 시민감동, 창조경영의 시정을 중심에 두고 여주시 최고의 엘리트인 공직자들과 함께 여주시민들의 말씀에 경청하고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한질주와 개척자의 정신으로 끝없는 도전을 시도했고 세종대왕의 애민과 창조정신으로 여주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나가자고 외쳤습니다.


12만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시장을 비롯하여 여주의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변화와 개혁, 혁신의 길로 생각을 바꿔 나가야 한다. 그리고 1천여명의 공직자들이 시민들을 받들어 모시는 시민중심, 친절행정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창하며 모두와 소통하며 가장 낮은 자세로 명품여주를 만들고자 노력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2위, 대한민국소비자평가대상 수상, 전국 규제개혁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등 현재 경기도의 모범도시, 대한민국의 명품도시로 인정받아 가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주시민 여러분!명품여주 명품시장은 권위를 지키고 높은 곳에서 지시하고 나를 따르라는 절대권력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명품시장은 겸손해야 합니다. 자신을 낮출 줄 알아야 합니다. 시민이 먼저여야 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여주시장 원경희의 눈과 귀는 24시간 여주시민들을 향해 항상 열려있습니다.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소통하고 시민들의 말씀을 경청할 줄 아는 시장이 진정한 명품시장이라고 저는 감히 생각 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는 오늘 그동안 저의 시정을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미래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과 소중한 꿈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우리 여주시를 자랑스럽고 당당하며 매력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어 우리의 자녀들이 여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또 그 자녀들이 이 곳 여주에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싶습니다.


작년 7월 이후 지금까지 여주시장과 선출직 의원님들과 여주시 공무원들은 여주발전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으며 치열하게 뛰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최선을 다했지만 시민 여러분들의 눈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주의 미래를 위해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 여주시 발전에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간곡하게 당부를 드립니다.사랑하는 여주시민 여러분!저는 우리 여주시의 지도를 보면 너무나도 가슴이 뛰고 흥분이 됩니다.


우리의 고장 여주시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산과 강 기름진 옥토, 발길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있고 사랑이 있고 역사가 흐르는 곳입니다.이 아름다운 여주시를 일으키기 위해 저는 수없는 세월을 여주의 하늘과 땅을 향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을 모으며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그동안 준비해온 여주발전의 원대한 청사진을 하나하나 펼쳐 나가겠습니다.여주발전! 급하지만 치밀하고 세밀하게 시행착오 없이 시민 모두가 박수를 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지금 여주는 세종대왕의 애민과 창조정신 등을 바탕으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정신이 우리 여주 시민들에게 녹아들고 또한 시정에도 반영되어 여주만의 특성화된 미래 가치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시민에게 널리 묻고, 숙고의 시간을 거쳐 세종을 콘텐츠로 하는 시민 세종강좌와 세종리더십 교육 등을 통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만들겠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큰 임금 세종 프로젝트’ 라고 이름하여 그것을 실천할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도전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습니다.올해 성남 여주간 복선전철이 준공되고 내년 5월이면 개통됩니다. 여주의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 주말과 휴일이 되면 수많은 수도권 관광객들이 웰빙과 전통, 문화를 찾아 여주를 찾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여주는 여주역 역세권 개발, 능서 역세권 개발과 함께 가남면에의 중부내륙철도 가남역 신설, 산업단지 조성과 아파트 건립2016년 시립여주박물관과 시립여주폰박물관 개장신세계 아울렛의 영동고속도로 건너편에 4만평, 465억원 투자규모의 전국 1천만 국민이 이용할 애완견 반려동물테마파크, 10만평, 국내 최고 최대를 자랑하게 될 SBS TV의 야외 사극 촬영세트장의 여주 유치여주 남한강 100리길을 이용한 3만평 규모의 메밀밭 등 경관꽃길과 갈대숲, 연꽃호수 조성과 4계절 캠핑장과 공연장 운영여주시내의 영월루,


여주대교 연인교, 신륵사 강변길을 잇는 사계절 야간경관조명 조성강천섬 일대의 인성교육승마장, 익스트림스포츠센터 조성, 능서역 주변의 세종약선농식물원 힐링센터 건립, 전국 관광객에게 볼거리, 먹거리, 잘거리를 제공할 프리미엄 리조트 개발 등으로 여주시의 지도가 새롭게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이러한 일들을 착오없이 수행해 나가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긍정의 힘이 필요합니다. 지금 여주가 필요한 것은, 분열과 불신의 말보다 미래로 나가는데 필요한, 화합과 단결의 실천입니다. 시민이 힘이고, 시민이 역사입니다. 


명품으로 달려가는 여주의 내일을 위해,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더욱 힘차게 도전해 나아갑시다.여주시정을 평론가처럼 평가하려고 하지 말고 대안과 방법을 제시하고 함께 고민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 나가는 적극적인 신념으로 명품여주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갑시다.저는 군림하는 시장은 단호히 거부합니다그동안 여주를 이끌어 오신 선배들에게 여주의 길을 묻고 들으며 지혜를 모을 것입니다.


박용국 군수님, 임창선 군수님, 이기수 군수님, 김춘석 시장님,그리고 이규택 전 국회의원님, 이범관 전국회의원님, 정병국 국회의원님의 조력을 받아 돈버는 여주, 돈도는 여주, 많은 분들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명품여주를 만드는데 저의 온몸을 던지겠습니다.


시장은 시민들을 믿고 시민들은 시장을 신뢰하는 명품여주의 꿈과 희망을 제가 선봉에 서서 실천 하겠습니다. 저는 언제든지 시민들이 가리키는 방향을 똑바로 알고 제대로 반듯하게 걸어가겠습니다.마지막으로 성남 여주간 복선전철 기한내 준공, 여주-가남간 333번 지방도 4차선 조기준공 등 여주시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고 계시는 정병국 국회의원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 주십시오.


또 경기도의회에서 여주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원욱희, 김규창 도의원님께도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지역에서 여주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게시는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님과 김영자부의장, 이상춘 윤희정 박재영, 이항진, 이영옥 시의원님들을 굳게 믿고 열심히 해 달라는 응원의 큰 박수를 부탁합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하고 밝은 여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우리 여주시민 여러분들 자신을 위해 우레와 같은 큰 소리와 함께 가장 큰 박수를 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시민의 날과 함께 체육대회 행사를 준비하시고 진행해 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과 각 읍,면,동 체육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며칠 후면 일 년 중 가장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한가위 다가옵니다. 가족들에게 우리 여주의 여유로움과 함께 역동의 힘찬 발걸음도 알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고향을 찾는 분들도 나날이 변화하고 또 살기 좋은 고향 여주가 항상 기다리고 있다는 그런 행복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여러분!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5. 9. 23 / 시민프레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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