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생활개선연합회, 추석 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 > 종합

여주시생활개선연합회, 추석 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

여주시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윤열순)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임원 11명이 모여 따뜻한 사랑과 온정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관내 독거노인과 노인복지 시설 등 소외된 이웃 25곳에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농업기술센터 실습실에 모여 송편을 빚느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정성스럽게 송편을 만들어 전달했다.

여주시생활개선연합회 추석맞이 사랑의 떡나누기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는 매 분기별 노인시설, 어린이시설, 독거노인, 소년 소녀가장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렵게 모은 기금으로 명절, 어버이, 어린이날, 떡봉사, 김장봉사, 목욕봉사, 오곡나루축제, 도자기축제 등 지역사회 각종 행사시 많은 숨은 봉사를 꾸준히 참여 하고 있다.

윤열순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에게 정말 필요한 도움을 위해 노력하고 더 많은 이웃실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5. 9. 24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