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김포시 한마음 노래자랑 및 2015년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 종합

제4회 김포시 한마음 노래자랑 및 2015년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

2015년을 빛낸 인물대상은 이승열 학생이 모범 봉사상 수상

  사랑실은 한국 실버천사봉사단 김포본부(최승택 본부장)는 13일 오후 김포시 사우동 소재 김포 시민회관에서 독고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노래자랑 잔치를 열었다.    

이날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한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근 시의장, 이시용 경기도의회 의원 등 내외빈과 김포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뉴스통신과 굿모닝기획 주관으로 2015년 제4회 김포시 한마음 노래자랑 및 2015년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이 열렸으며 코미디언 김명덕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세계프로태권협회 태권도시범이 열렸으며 우명덕 관장의 차력시범과 대중가요 김포가수 이민경, 이대령 등 가수 10여명이 열창을 했다 특히 2015년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는 모범시민상은 이승열(동양미래대학3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모범시민상은 이승열(동양미래대학3학년) 학생

이승열 학생은 사랑실은 한국실버천사 봉사단 김포본부에 입단하여 어린학생이5년전부터 매년 독고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돕기에 앞장서면서 화재예방예 선두적인 역할을 하면서 산불예방 불조심 리본 달아주기 소외층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노후된 전기배선 및 차단기를 사비로 교체하는 등 모범봉사활동으로 2015년 인물대상로 유영록 김포시장상을 수상하고 김포시 발전 시민에 대한 홍철호 국회의원이 주는 봉사상에는 박영호. 임순택. 이진희. 정대석씨가 수상했다.          

이어 김포경찰서장 표창에는 치안안전과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한 유동진,, 김성근씨가 수상 하고 김포시의장 표창에는 나상돈, 노영희, 신용성씨가 수상했다 이날 제4회 김포시 한마음 노래자랑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안동역을 작사한 김병걸 지니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진희 연예스포츠방송 본부장, 차덕문, 임민일씨 등이 수고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결과 대상에는 길도영, 금상 나순자, 박춘하씨, 은상에는 이경연, 신용성씨 동상에는 주재학, 중국인 터우영씨, 인기상에는 이자옥, 김대희가 가각 수상했다. 특히 대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매달 및 상품권을 지급했다.           

최승태 본부장은 독고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대회사에서 "저히 사랑실은 한국실버 천사봉사단은 항상 김포시민과 더불어 성장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하나 되는 소통의 장으로 한 걸음씩 다가설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영록 시장은 김포시민 노래자랑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 따라서 노래을 하고 축사에서 "최근까지 메르스 확산과 지난달 20일 발생한 북한의 연천포격으로 인해 시민들이 많이 불안해 하셨을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다행히도 메르스의 진정과 남북 고위급회담이 원만히 이뤄져 평원을 되찾을 수 있게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이러한 남북분단 긴장 완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지난 8월15일 광복70주년을 맞아 '평화문화도시' 선포식을 가졌으며 우리 지역은 최북단 접경지역으로 해수면 공동구역을 갖고 있어 향후 김포시가 한반도 평화통일의 충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되는 소통의 장으로 한 걸음씩 다가설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영록 시장은 김포시민 노래자랑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 따라서 노래을 하고 축사에서 "최근까지 메르스 확산과 지난달 20일 발생한 북한의 연천포격으로 인해 시민들이 많이 불안해 하셨을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다행히도 메르스의 진정과 남북 고위급회담이 원만히 이뤄져 평원을 되찾을 수 있게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이러한 남북분단 긴장 완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지난 8월15일 광복70주년을 맞아 '평화문화도시' 선포식을 가졌으며 우리 지역은 최북단 접경지역으로 해수면 공동구역을 갖고 있어 향후 김포시가 한반도 평화통일의 충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 9. 24 / 신유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