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마을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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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0-23 09:44본문
얘들아 마을에서 놀자!
10월 23일 (금) 17시 민둘레길 숲속 작은 음악회 개최
노후된 산업단지 주변지역인 상대원동에 문화를 매개로 주민 스스로 활동하는 마을 커뮤니티가 구축된다.
상대원동 소재 대원 웰빙공원내 민둘레길에 숲속 공연장이 설치 된지 8년이 지났다. 마을안의 숲속공연장이 있으나 이용하지 않아 안타갑게 생각한 상대원동의 아동 청소년 친화마을 협의회 주도로 아동청소년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 되었다.
주민스스로가 마을 생활문화와 예술인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되었다. 마을 숲속 작은 음악회를 끝으로 마을커뮤니티 주요프로그램이 종료된다.
지난 7월부터 상대원동에 마을 이 학교다! 라는 기치아래 무너진 공동체를 복원하고 힘을 합쳐야 한다는 절박함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단체 기관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청소년들이 친숙한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동아리활동, 숲속을 통한 상대원동 마을 스토리 텔링과 멘토링 프로그램, 예술인들과 숲속 컬러 입히기와 이름만들기,숲속길 걷기,함께하는 마을 주민회의 및 교육등이 진행되었다.
강하고 안전한 마을 교육,문화,복지 공동체인 아동,청소년친화마을 협의회( 대표 박진영)에 대원초등학교, 상대원동 소재 다목적복지회관, 지역아동센터, 굿패밀리상담센터, 청소년지도위원회,꿈공작소, 복지위원,아동위원,주민자치위원등이 참여하고 있다.
2015. 10. 23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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