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크는 중원 2마을 "마을이 멘토다" 보고회 개최 > 종합

함께 크는 중원 2마을  "마을이 멘토다"  보고회 개최

청소년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중원마을을 부탁해’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2012년부터 아동ㆍ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건강한 마을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와 성남시 학교청소년복지상담학교, 지역의 기관ㆍ단체가 모여『함께 크는 마을』협의체를 구축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대원초) 성남시 학교청소년복지상담사업교(대일초, 상원초, 성남은행초, 금광중, 대원중, 성남동중, 성남문원중), 지역의 기관ㆍ단체(성남시중원지역청소년센터,성남꿈나무학교지역아동센터,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시립도담양지동지역아동센터, 새날아동상담센터, 즐거운학교지역아동센터)는 중원2마을로써, 현재 성남시 청소년재단 [마을이 멘토다]라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중원2마을은 “중원마을을 부탁해”란 주제로 129명의 청소년들이 마을을 변화시키기 위한 거리 캠페인, 공공기관에 민원 제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인식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에, 중원2마을은 지난 10월까지 청소년들이 마을을 둘러보고 조금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던 결과물을 오는 11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원마을을 부탁해” 보고회를 통하여 총 12개의 정책을 제안을 한다.

2015. 11. 6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