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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확산물결

이천시 증포동(동장 정명교)이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 범시민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1일부터 증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노인회 월례회의, 통장단협의회 월례회의, 증포동사무소 직원교육 등 자리에서 이 운동을 확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증포동주민센터에서는 각 사회단체 및 직원들의 회의에 앞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결의대회를 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천 '증포동주민센터'

각 단체에서는 범시민 운동의 실천을 위한 12가지 실천과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배려, 존중, 인성교육, 소통, 실천’ 다섯가지 핵심가치를 실천하여 더불어 함께사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밖에도 기초 질서와 안전문화 정착, 그리고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서 시민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교 증포동장은 “사회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함께 힘을 합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 11. 17 / 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