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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의 갑질 행정사무감사 행태를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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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1-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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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의 갑질 행정사무감사 행태를 규탄한다!


2600여 성남시 공무원의 명예를 실추시킨 성남시의회는 사과해야


남시의회의 저급한 언행 행태를 규탄한다! 

<전문>

2015. 11. 27.(금) 10시부터 시작된 성남시의회 행정기획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중 ○○○시의원은 출석 공무원 및 우리 공무원 전체를 지칭하여 “직원이 몇 명인데 요구 자료도 제대로 못 만드냐, 감사가 뭔지는 아느냐” 등 저급한 언행 행태를 보인 시의회의 甲질에 대해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끼면서 성명서를 발표한다. 


성남시청사 전경


지금까지 성남시 공무원은 시의회의 합법적인 의견 및 요구에 대해 성실히 응하였으나, 공무원을 상호 존중하지 않고 하대하는 잘못된 관행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감사가 뭔지 아는가?


이질문은 그럼 설마 “감사”  “땡큐”라는 답변을 원하는 것인가? 대항할 마땅한 수단도 없는 상태에서, 마치 어린아이 다루는 듯한 질문 내용 및 저급한 언행 행태를 보인 성남시의회라는 슈퍼갑의 횡포를 접한 성남시 전 공무원은 모멸감과 자괴감에 빠지게 되었다.


이런 함량 미달의 시의원 행태에 대해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강력히 규탄하며, 향후에도 이런 행태를 계속하는 시의원에 대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응할 것임을 천명한다. 


지금부터 시의회의 몰지각한 행태에 대해 신고창구를 개설·운영할 것 이며, 출석공무원에 대한 무시, 협박, 몰상식한 행태 등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례를 수집하여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기초자치단체노동조합연맹 등 상급단체와 연대하여 강력 대응할 것이다.



자료는 어떠한 형태로도 가능하며, 신고자의 소속, 성명 등을 적어 제출하면 당해 행위에 대하여 확인한 후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의 명의로 시민들에게 낱낱이 알려 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할 것임을 경고한다. /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


2015. 11. 28 / 시민프레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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