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남시 의회대상 시상 > 종합

2015 하남시 의회대상 시상

9개 부문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선정·시상

하남시의회(의장 김승용)는 12월 1일 제248회 2차 정례회 본회의에 앞서 "2015 하남시 의회대상" 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문화부문에 前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하남지부장 최태종, ▴체육부문에 하남시체육회 신용현, ▴교육부문에 하남어린이집연합회 이정아, ▴환경부문에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 홍진숙, ▴봉사부문에 하남시개인택시조합 이근복, ▴행정부문에 하남소방서 윤재웅, ▴경제부문에 대한미용사회 하남지부장 안서연, ▴언론부문에 하남신문 박필기, ▴노동부문에 신장전통시장연합회 서영희 등 9명이다. 

김승용 의장은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 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3년 첫 시상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하남시 의회대상은 총 9개 부문에서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에 공헌한 시민 및 공무원을 소속기관 및 단체로부터 추천 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1명씩 선정·시상하고 있다.

2015. 12. 1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