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보호관찰소, "남한산성 문화유산 가꾸기" 사회봉사 활동 펼쳐 > 종합

성남보호관찰소, "남한산성 문화유산 가꾸기" 사회봉사 활동 펼쳐      

연간 사회봉사자 150여명 투입하여, 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성남보호관찰소는 2015년 한해동안 사회봉사대상자 150여명을 투입하여,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남한산성 공원내 환경정리, 재해복구 등의 사회봉사를 꾸준히 실시하여 「남한산성 지킴이」지역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한산성 문화유산 가꾸기 사회봉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지역내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이 많이 찾는 지역내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성남보호관찰소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연친화적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집행하는 법무부의 ‘1소1색’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과 공동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성남보호관찰소는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남한산성 내 등산로, 산책로 정비 및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수해 및 겨울철 공원 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보호관찰소 향후 남한산성 문화유산 가꾸기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농촌일손돕기, 법률피해자지원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 봉사활동을 발굴·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2015. 12. 7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