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자영농고 2학년 박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12-11 21:52본문
여주자영농고 2학년 박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2015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결과
11월 16일-17일 2015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100명 참가
장애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진로직업교육 정보교환 및 효율화 도모
교육부 주최, 강원도교육청 주관
특수학급 7종목 44명 참가, 특수학교 7종목 56명 참가
특수학교(급) 장애학생 국무총리상 1명, 대상 3명, 금상 4명, 은상 6명, 동상 10명
(총 24명 수상) 전국대비(99명) 24.2% 수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11월 16일∼17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강원도교육청이 주관하는‘2015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 대회’에 특수학교(급) 장애학생 100명이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총 24명의 학생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
‘2015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는 장애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진로직업교육 정보교환 및 효율화를 도모 하기위해 개최 된다.
경기도는 특수학급 7종목 44명, 특수학교 7종목 56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국무총리상 1명, 대상 3명, 금상 4명, 은상 6명, 동상 10명, 총 24명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여주자영농고 박자인 학생은 “학교 대표로 뽑혀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나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어 많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고, 즐겁고 재미있는 대회 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숙 지도교사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어도 잘 참고 잘 따라준 박자인 학생을 칭찬한다”며,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직업적 소질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최순옥 과장은“경기도교육청은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정책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들의 직업기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 12. 11 /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