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이웃나눔 위한 내복·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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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2-28 21:52본문
농어촌공사, 이웃나눔 위한 내복·성금 전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직원들이 28일 나주시청을 방문해 강인규 나주시장에게 내복 300벌과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내복과 성금은 ‘내복-Fund’와 ‘행복나눔 저금통’을 통해 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나주 홀몸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내복-Fund’는 ‘1만원으로 1벌의 내복을 1명의 독거노인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2006년부터 모두 3억4천여만원 상당의 내복 3만3천벌을 지원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추위를 덜어드리는 뜻 깊은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농어촌지역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행복한 진짓상’ 등 다양한 행복충전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15. 12. 28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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