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28명 정규직 추가 전환 > 종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종합

비정규직 28명 정규직 추가 전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6-27 08:00

본문


  비정규직 28명 정규직 추가 전환

성남시 행정 조직 공공부문, 출연기관서 모두 629명 정규직 돼



성남시는 오는 7월 1일 자로 기간제근로자 28명을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추가 전환한다" 고 밝혔다.



▲ 비정규직 28명 정규직 추가 전환 성남시 행정 조직 공공부문, 출연기관서 모두 629명 정규직 돼.

    
이에 따라 2012년도 7월부터 최근까지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근로자는 235명으로 늘었다" 고 말했다.

시 행정 조직 이외에 성남도시개발공사, 산업진흥재단 등 출연기관에서도 비슷한 기간 비정규직 394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모두 629명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이라며.이번 정규직 전환은 시 행정 조직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 33명 가운데 2년 이상 상시·지속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적격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고 전했다. 

직종별로 의료급여지원자 상담, 노인일자리 전담 요원, 드림스타트 복지·보건·보육업무 종사자, 보건소 결핵실·진료실 종사자, 도서관 자료정리원 등이라고 설명했다. 

근무지별로는 시청 5명, 보건소 2명, 도서관 21명이라고 말하고.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면 정년이 보장되고,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인정될 경우 정년을 1년 연장해 만 61세까지도 근무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급여 또한 호봉제를 적용받아 매년 올라가며, 복지포인트 1천100점(연 110만원), 명절휴가비(연 145만원), 퇴직금, 연가보상금 등을 받는다.

정규직 전환 대상자인 황모 씨(37세. 여. 무지개도서관 근무)는 “비정규직의 불안정한 생활에서 벗어나 평생직장을 얻게 됐다”며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민선 6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행복 일자리,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도시! 성남은 ‘일’합니다’의 가치 실현 방안으로 상시·지속적인 업무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 방침이라 고 말했다. 

2014. 6. 27 / 박형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832건 182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춘대로 1258-1번길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031-748-5883
<시민PRES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