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 > 종합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

행복한 여성들의 공동체! 여직원 간담회 간담회 개최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차한우)는 7. 10(목) 여성주간을 기념하여 “경기본부 여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부내근 여직원 26명 전원, 본부장, 노조본부장, 김포지사장등이 참석하여 “여성과 남성이 함께한 경기본부로 도약”하기 위해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본부 여직원들은 여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육아휴직 활성화 등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과 남성의 이해가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여성 남성 차별의 굴레를 벗어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돕는 경기본부를 만들어가자는 의견을 개진했다.

변종섭 노조본부장은 내년 여성주간에는 여직원 Work-Shop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공사 1호 박우임 김포지사장은 여직원 간담회를 축하하며, 경기본부 여직원 모두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스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차한우 본부장은 여성 남성을 구분하지 말고 경기본부 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공료를 배려하며,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으며, 건의 사항으로 개진된 여성 전용 주차장 확보 등 요청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20014. 7. 11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