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주)빅스,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및 아동안전 포스터 제작 > 종합

경기경찰(주)빅스,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 및 아동안전 포

스터 제작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전하는 ‘어린이 안전 눈높이 교육에 아동․학부모 큰 호응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은 아동안전보호망 구축’을 위해 캐릭터 홍보대사인 ‘뛰뛰빵빵 구조대’와 함께 보육원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진행하고, 아동안전 포스터와 리플릿을 제작하여 아동안전을 주제로 한 교육용 대형 포스터 3,000부와 리플릿 20만부를 제작,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배부했다" 고 밝혔다.

경기경찰청은 아동안전 보호망을 구축하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인 '뛰뛰빵빵구조대' 제작사 ㈜빅스 크리에이티브와 협업하여 범죄예방교실 진행과 더불어 아동안전포스터를 제작, 배포했다. 

이밖에도 마술 등의 공연도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기경찰청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주)빅스와 협력, 아동안전 홍보포스터 3000부, 리플릿 20만부를 제작했다.

유괴상황시 대처요령 도로에서의 안전수칙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 이 포스터는 도내 어린이집·유치원 등 아동관련 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범죄예방교실을 관람한 보육원 교사는 "포돌이·포순이가 직접 범죄예방법을 알려주니 부모가 말해주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것 같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홍보담당관실 서영렬 경감은 “아동이 안전한 사회는 모든 국민들의 바람이자 올바른 대한민국이 되어가는 초석이므로, 이를 위해 경기경찰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찰청과 (주)빅스 크리에이티브는 '13. 9. 14 아동안전 홍보대사 위촉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범죄예방교육 및 위문금품 전달 등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고 말했다.

2014. 7. 24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