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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매직 포토존 무료 서비스 이용하세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미래의 내 모습’을 디지털 사진으로 제공

  


한국잡월드는 8월 1일부터 17일까지 ‘매직 포토존’ 무료 사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직 포토존’이란 가상의 직업공간에 자신의 모습을 합성시킨 사진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로, 다양한 직업현장을 선택하여 촬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방관을 선택하면 화재현장을 배경으로 소방관 복장을 한 자신의 모습이 합성되어 마치 화재진압 현장에 있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잡월드의 인기체험 직종인 소방관, 우주비행사, 은행원, 의사, 판사, 요리사 등 10가지의 직업과 합성할 수 있고, 찍은 사진은 기기에서 바로 본인의 이메일 또는 핸드폰으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매직 포토존은 기존 디지털 포토존과 달리 이미지 인식 기술이 탑재되어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의상의 크기와 위치가 조정되므로 보다 자연스럽게 합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번 ‘매직 포토존’ 서비스는 이미지 인식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 ㈜브이플랩(VFlap)의 협찬으로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 입구에 설치된다.

㈜브이플랩 오유미 대표는 “국내 최대의 어린이·청소년 체험관에서 제품시연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이․청소년들이 매직 포토존을 통해 꿈을 키우고, 이 가운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미래의 벤처 주역이 나오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잡월드 장의성 이사장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며 꿈을 향해 나가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 7. 31 / 박형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