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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서로 나누기는 일 년 365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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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8-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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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서로 나누기는 일 년 365일 계속

여의도 순복음 분당교회, 백미 1,000kg 후원



여의도순복음 분당교회(담임복사 이태근)은 8월 13일 교회 본당에서 정자1동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백미1,000kg를 후원했다.

정자 1동 주민센터는 이번 전달식을 연중 계속하고 있는 서로사랑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 여의도 순복음 분당교회, 백미 1,000kg 후원


지난 3월 부활절 맞이 행복나눔 쌀 기탁(지구촌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4,000kg지원)과 7월 정자1동 유관단체후원(정자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650kg)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쌀 나눔에 이어 명절을 포함하여 연중 상시적으로 이웃돕기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정자1동 지역사회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정자1동 유관단체지원의 사랑의 쌀 나눔운동으로 정자1동 국민기초수급자 65세대 모든 가정에 사랑의 쌀10kg씩이 전달되었으며,

 

이번 8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지원 백미 1,000kg(10kg 100포)는 정자1동 관내 한부모가정, 차상위장애인가정,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기타 저소득계층 100세대에게 지원된다"고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태근 목사는 “이번 우리 교회의 중추절 서로사랑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가위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장현자 정자1동장은 “우리 정자1동은 기존에 강조해온 연중 계속되는 이웃돕기의 선두를 지킬 것이며, 이러한 노력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연중 계속되는 행복바이러스로 퍼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자1동은 “서로사랑나누기 창구”(☎031-729-7692) 연중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도 연말연시에 35명의 개인 및 단체후원자를 발굴하여 총 23,918천원 상당의 현물을 모금하여 관내외 복지대상자 389세대, 사회복지시설 33개소(보호인원 1,136명)에 전달하는 등 서로사랑 나랑 나누기의 릴레이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2014. 8. 14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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