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추석 대비 식품위생관리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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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8-19 11:40본문
하남, 추석 대비 식품위생관리 특별 점검
오는 28일까지 관내 제수용․선물용 식품업체 등 50개소 대상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제수용 식품 등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 3명,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8명이 합동으로 한과류, 떡류, 식용유지류 등 제수용․선물용 식품제조업체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품 취급업소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 추석 대비 식품위생관리 식품업체 등 50개소 대상특별 점검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무신고․무표시 제품 판매행위 △부패․변질․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행위 △박피 근채류․생선 등에 표백제․색소 등 유해물질 불법사용 여부 △보관기준․식품위생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식품이 유난히 짙은 색을 띠거나 고울 경우 또는 과대 포장되거나 광고가 요란한 경우는 구입시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특별점검 기간 중 식중독 예방 매뉴얼 배포하는 등 식중독 예방 활동을 함께 전개한다고 밝혔다.
2014. 8. 19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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