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치매예방 협약 3년 추가 연장 용인시, 7일 삼성전자서 3억원 기부…2007년 첫 협약 이후 11년째 > 종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종합

삼성전자와 치매예방 협약 3년 추가 연장 용인시, 7일 삼성전자서 3억원 기부…2007년 첫 협약 이후 11년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04-07 18:05 댓글 0

본문

삼성전자와 치매예방 협약 3년 추가 연장 용인시, 7일 삼성전자서 3억원 기부…2007년 첫 협약 이후 11년째 

지난해 경기도내 치매관리 최우수상 받는 등 큰 도움    

용인시가 치매예방을 위해 삼성전자와 맺고 있는 협약을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 추가 연장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용인시와 삼성전자의 치매예방 사업은 11년째 접어들게 됐다. 용인시는 7일 시장실에서 정찬민 시장, 삼성전자(주) DS부문사회봉사단 홍영돈 부단장경기도노인전문용인병원 윤종철 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중심 치매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주) DS부문 사회봉사단은 용인시의 다양한 치매예방교육과 조기진단 검사 전문치료 등 치매관리 사업을 위해 2019년까지 3년간 3억원을 후원하게 된다. 경기도노인전문 용인병원은 용인시치매상담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각종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3개 기관은 치매환자와 가족 봉사자들의 모임공간인 채움카페를 확대하고 치매환자 가구를 찾아가는 치매 홈케어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같은 치매관리사업 덕분에 용인시는 지난 2007년 경기도내 최초로 치매전문관리센터를 개소하고 2015년에는 전국 최초로 치매행복마을을 지정했으며 2016년에는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10년 넘게 이어지는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용인시의 치매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치매 예방 문화가 만들어지도록 민․관이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말했다. 

2017. 4. 7  /  박준혁 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1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siminpress.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춘대로 1258-1번길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031-748-5883
<시민PRES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