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후보와 중원구민과의 간담회, 8호선 연장 사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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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4-01 14:34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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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에 합류하기 전 네이버 부사장을 역임한 윤영찬후보는 “현재 판교테크노밸리는 첨단 IT산업이 성장하고 있지만, 근로자들이 판교 인근에 거주하기에는 부동산 가격이 너무 비싸 용인시나 서울시에서 출퇴근 하고 있는 현실이다”라고 전했다.
따라서 “8호선이 모란역에서 판교까지 연장되면, 판교에 거주하는 20~30대 근로자들은 중원구가 지리적으로 20분내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중원구의 오피스텔이나 아파트를 이용할 것이고, 중원구의 소비층이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윤영찬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8호선 연장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또한, 중원구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 사업이 중원구민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되야 한다며, 윤영찬 후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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