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일자리창출에 활력을 불어 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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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2-19 22:02 댓글 0본문
이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가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하여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금년의 경우 올해 성남시 2개 사업, 이천시 3개 사업, 양평군 1개 사업 등 총 6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고보조금 4억8천여만원이 지원된다.<성남시>글로벌 게임 QA & GM 전문인력 양성과정’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게임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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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AI 융합인재 양성과정’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 유망 융합기술인 데이터와 AI 기술 활용 교육을 통해 성남시 전략사업인 ICT 융합산업의 특화형 전문인력 양성·지원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 ①‘도자특화 인재양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프로젝트’사업은 도자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창업을 지원하고 ②‘도시재생 연계 이천형 청년특화 창업지원’사업은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③‘맞춤형 실무중심 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이천지역 물류 사무인력 구인수요에 부합한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 “온라인셀러 양성교육 ‘이 구역의 셀러는 나’”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에게 온라인셀러 양성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경제활동인구로의 유입을 통한 지역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장영조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은 “고용노동부와 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좋은 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특히 경기광주시, 하남시 등에서도 동 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사업을 발굴․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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