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도의원, “김동연 지사와 인동선 공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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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4-01-26 20:29 댓글 0본문
(왼쪽부터)김동연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도의원 (의왕시 · 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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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의왕시 · 과천시) 은 26 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인덕원역 부근에 위치한 인동선 1 공구를 찾아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인동선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 현장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그간 인동선의 사업정상화와 조속한 착공을 위해 힘을 합쳐 온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해당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한 자리로 , 이소영 의원은 의왕지역을 대표하여 참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이 의원은 현장발언을 통해 , “ 국토교통위로 상임위를 옮긴 이유가 바로 인동선의 조속한 사업추진이었다 ” 며 , “ 지난 20 여년간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이 말로만 얘기했었는데 , 제 임기 중에 착공을 하게 되어 늦었지만 감격스럽다 ” 며 소회를 밝혔다 .
인덕원역을 비롯하여 의왕 내손동 , 오전동 , 고천동에 역사 신설이 예정되어 있는 ‘ 인동선 ’ 은 2022 년 6 월 기획재정부가 전체 사업비 증가 등을 이유로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를 결정하면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
하지만 , 국토교통위로 상임위를 옮긴 이소영 의원과 경기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 를 조기에 마무리 짓고 , 작년 12 월 전 구간 계약체결을 완료하여 사실상 착공에 돌입하게 되었다 .
이소영 의원은 “ 우리 의왕시민들이 20 여년을 기다려온 중요한 철도사업인 만큼 , 이제는 안전한 공사와 빠른 개통을 위해 계속해서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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