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 ‘오산 시민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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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4-18 19:49 댓글 0본문
문 예비후보가 내건 경제와 소통이라는 화두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조건 목소리를 낸다고 해서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것들도 많기 때문.실제로 문영근 예비후보가 운영하는 문소리 캠프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18일에는 오산시 소상공인 10여명의 방문이 있었고, 이내 간담회를 가졌다.문 예비후보측은 오산시 원동 복개천, 문화의 거리, 오산동, 운암, 오산천 등에 공용주차장 대량 확보 필요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소공인은 " 교통흐름이 방해되지 않은 곳까지 주차단속을 해야 하는지와 오산역 환승센터 이용이 정말 불편하다 "며 "주차 문제만 해결되면 영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색했다.
이어 문 예비후보는 "오산역에서 문화의 거리, 오색시장과 오매장터까지 이동 가능한 특화거리를 여러분들과 논의 해보자"고 답을 했다.
난상토론을 마친 소상공인들은 "역시 소통의 달인 답다"며 "자전거를 몰고 다니며 대화하는 모습이 느릿느릿해 보였지만 우리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려는 것을 보고 믿음이 간다"고 입을 모았다.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오산 시민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를 통해 접수된 현장의 목소리를 분석하고, 검증해 정책에 반영하되 그 진행과정을 공개할 계획이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영근 예비후보는 "정책 설명과 함께 오산역에서 부터 문화의 거리, 오색시장, 오매장터까지 이동 가능한 특화거리를 여러분들과 보자"고 답을 했다.
참석했던 소상공인은"문 예비후보가 현장을 모두 파악하고 있다며, 민원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보인다"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도 꼭 담아 달라는 말을 했다문 후보는 '오산 시민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로 각 분야에서 종사하는 관계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논의된 내용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 박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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