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게 희망을” 박정오 자유한국당 성남시장후보, 서민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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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5-04 20:58 댓글 0본문
![](http://siminpress.co.kr/files/2018/05/04/7412197bebdd0655f1b5344308a1aff6205800.jpg)
박후보는 중앙지하상가를 비롯한 하대원도매시장, 중앙시장 등의 성남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대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과 경영의 애로사항을 타개하기 위해 지원기금을 조성하여 운용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정책공약 전문이다]
소상공인희망재단을 설립하여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갖추고, 시와 시민이 함께 소상공인희망재단을 운영한다.
현재 성남시 지역 소상공인과 관련된 예산은 전체 예산의 2~4%정도이다. 지역경제의 중추 기반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1,000억원 목표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 자금은 소상공인들의 무이자 임대보증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련 예산도 매년 최종 20%이상 확보를 목표로 한다. 뒷 골목상권에 대하며 상가별로 고유명칭을 부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안내도를 설치하고 이른바 <뒷골목상가> 커뮤니티 온라인정보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전통시장에도 대구의 서문시장이나 부평 깡통시장과 같은 야시장문화를 도입하여 시장경제의 홍보와 활성화를 도모한다.
성호공설시장 현대화사업을 빠르게 추진하여 2020년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중앙공설시장→성호공설시장→하대원공설시장→모란시장으로 연결되는 관광자원개발로 시장 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기여한다.
남한산성과 양지동의 상가는 산성공원으로 가는 도로변에 위치하므로 일정기간을 두고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가맹업소에 기간 중 할인하는 방안도 제시한다. 분당구의 각 재래시장 점포도 연합하여 페스티벌을 개최, 할인방안을 도모한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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