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근 의원, “지방분권개헌으로 행복지수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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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2-29 08:27 댓글 0본문
지 의원은 축사에서 시립의료원 설립 운동 당시, 의회에서 시립의료원 설립 조례를 발의했다가 통과 되지 못하고 주민조례 제정권을 활용해 시민이 직접 나서고 참여한 사례를 들며 “수많은 싸움 속에서 시민들이 나선 직접 민주주의의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에서 지방으로의 권한 이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직접참여만주주의가 확대되고 주민 결정권이 확대되어 우리 삶을 바꿀 수 방향으로 개헌이 되어야 한다”며 “국회에서의 개헌동의와 6월 13일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을 이루자”는 의지를 다잡았다.
한편, ‘지방분권개헌 촉진을 위한 성남회의’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상임대표를 맡고 김유석 의장이 공동대표를 맡은 가운데 자치분권개헌을 위한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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