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 “광주를 명품 수변관광도시로! 퇴촌ㆍ남한산성ㆍ남종 5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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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5-25 15:43 댓글 0본문
25일, 더불어민주당 동희영 광주시장 후보가 “광주를 명품 수변관광도시로 적극 육성하겠다”며 ‘수변관광도시 광주-퇴촌ㆍ남한산성ㆍ남종면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동 후보가 광주의 대표 관광휴양지인 퇴촌•남한산성•남종면을 수변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제시한 5대 공약은 ▲(퇴촌)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 ▲(퇴촌) 수도권 최대 규모 수변생태벨트 구축 ▲(남한산성)공영 주차장 확대 ▲(남종)분원 도요지 종합정비 추진 ▲(퇴촌) 노인복지센터 건립 등이다.
동 후보는 “서울에서 불과 20~30분 거리에 위치한 퇴촌과 남한산성면, 남종면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주시의 대표적인 관광휴양지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풍부한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해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동 후보는 “퇴촌에 조성 중인 자연휴양림에는 오포캠핑장, 야영장,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을 설치해 새로운 휴양 공간으로 만들고, 남한산성과 분원 도요지, 퇴촌 광동리 주변에 조성예정인 수도권 최대 규모의 수변생태벨트와 연계해 명실상부 경기 동부 최고의 수변관광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동 후보는 광주시 기초의원 가선거구(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탄벌동·송정동)에 출마한 민주당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원 후보와 안기권 광역의원(경기도의회 의원) 후보와 공동으로 퇴촌면에 노인복지관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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