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4 을지연습’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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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8-18 16:50 댓글 0본문
하남시 ‘2014 을지연습’ 돌입
응소 100%… 합동통제반 등 8개반 176명 근무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하남시는 18일 새벽 06시를 기해 비상소집을 발령, 소속 공무원이 100% 응소한 가운데 ‘2014 을지연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2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을 위해 대회의실에 훈련장을 마련하고 이교범 시장을 연습장, 김복운 부시장을 통제반장으로 하는 전시근무체계를 구성했다.
또한 합동통제반을 포함 분야별 8개 실시반을 편성하고 1일 44명 등 연습 기간 중 176명의 근무인력을 투입,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보를 위한 실전과 같은 행동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교범 시장은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 8. 18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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