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허위보도 무작위 배포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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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6-03 18:06 댓글 0본문
이재명, 허위보도 무작위 배포 유감
사실확인 없이 허위보도한 방송사 사과방송 수용
이재명 캠프가 갈 데까지 갔다. 며 유력한 후보에 대해 “막돼먹은”, “지하벙커에서 나와라” 라고 논평을 낸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라고 전했다.
최소한의 예의조차 기대할 수 없다. 며 사실 확인도 없이 허위 방송된 보도를 즉시 받아 SNS를 통해 무작위로 퍼트리고 있는 것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 고 밝혔다.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내용은 당사자와 경찰당국에 확인조차 하지 않은 허위사실로서, 해당 방송국에 사과방송을 강력히 요청했다" 고 말했다.
해당 방송국은 이같은 신영수 후보측의 반론을 받아들여 정정보도를 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고 전했다.
신영수 후보는 허위사실 보도에 대하여 민형사상의 모든 조치를 강구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재명 후보측은 정정보도 입장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악의적으로 SNS를 통해 퍼트리고 있으며, 보도자료를 통해 신영수 후보를 비방하고 있는 등 비신사적인 태토를 여실히 보이고 있다" 고 말했다.
함께 살아가야 할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도를 넘는 행동을 한 짓에 대해 지탄받을 각오를 하고 있어야 함을 분명히 알아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샘플수 도 적고 일주일도 더 지난 지방신문사의 여론조사를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인용한 중앙 언론사에 대해서도 역시 강력히 이의를 제기했다" 고 밝혔다.
2014. 6. 3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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