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용 하남시의원, 관내 학교 보행환경 개선 앞장서 감사패 받아
정 의원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며 하남시 학생들의교육환경 개선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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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3-05-09 08:19본문
(오른쪽)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이 하남시 관내 학교 통학로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하남시 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하남시 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회장 최대인)는 8일 개최한‘2023년 하남시 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 정기총회 및 출정식’에서 학부모 대표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병용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대인 회장은 “그동안 정병용 의원은 확고한 교육이념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개선 사업과 학교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커 이번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병용 의원은 미사중앙초, 덕풍초 등 관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 및 학부모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개선 방법을 연구하는 등 불철주야 노력해 주셨다”고 말했다.이날 감사패를 받은 정병용 의원은 “하남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왔을 뿐인데 학부모님들께서 이렇게 공로를 인정해 주시니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달라는 학부모들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학교의 각종 민원사항이나 현안사업들에 대해 더 꼼꼼히 챙겨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병용 의원은 지난해 덕풍초 통학로길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는 미사중앙초와 미사중학교 주변 보행로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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