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국회의원, 전 국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위한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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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5-01 14:0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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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추경안은 ‘소득 하위 70%’기준으로 7조 6천억원 규모였으나, 여야가 지난 총선에서 전 국민 지급을 약속하고 당정이 고소득층에 대한 자발적 기부를 전제로 이를 반영하면서 필요 재원이 약 4조 6천억원 증액됐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이를 수령하지 않고 기부할 경우 연말정산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15% 세액공제 된다. 오늘 추경안의 통과로 다음 달 15일 이전에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전 국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박찬대 의원은 “국난으로 국민이 어려울 때 국가가 나서 짐을 덜어주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이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이 침체된 내수경제 속 가뭄의 단비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이 여야가 전 국가적 차원의 비상대책에 힘쓰며 어느 때 보다 가장 열심히 일 할 시기이다”며, “긴급재난지원금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국회에서도 코로나 방역지원 법안, 일자리 보호 법안 등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국민안심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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