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성남시분당구갑 시·도의원 전원, 김병관 국회의원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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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1-30 19:58본문
지지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성남시분당구갑 지역의 시·도의원 전원은 “2020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본선 경쟁력과 당선가능성이 제일 중요하며, 이러한 조건을 갖춘 적임자가 바로 김병관 국회의원”이라며, 지지 표명의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김병관 의원은 정치 신인임에도 더불어민주당의 최고위원 등 당의 지도부를 역임하며 차세대 젊은 리더의 입지를 굳혔으며,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지키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그 능력과 역량을 입증했다”고 치켜세웠다.
또한, “김 의원은 지하철 3호선 및 8호선 연장,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가 문제, 서현 110번지 개발, 트램 도입, 백현지구 MICE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의 경제, 교통, 주거, 복지 등 분당-판교의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 및 완수해 나가고 있으며, 성남특례시 지정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성남시분당구갑 시·도의원 전원의 지지선언을 이끌어 낸 김병관 의원은 “정치적으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현역 시·도의원들이 저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를 보여준 것에 대해 무한히 감사하다”면서,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 그리고 지역의 시·도의원이 모두 힘을 모아 대한민국 및 분당‧판교의 발전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문재인 정부 초대총리이자 역대 최장수 총리를 기록하고 4.15총선에서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이낙연 전 총리가 김병관 국회의원 후원회장을 맡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낙연 전 총리는 “IT 전문가 김병관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당이 꼭 필요로 하는 인물”이라며 “IT산업과 분당판교의 발전을 위해 김병관 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후원회장 수락 취지를 밝힌 바 있다.
김병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던 성남 분당갑 지역에서 지난 20대 총선에서 최초로 당선된 바 있으며, 다가오는 21대 총선에도 출마할 계획이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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