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후보, 통합당 신상진 후보 가짜뉴스 확산 강한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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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3-13 07:39본문
특히, 기획재정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청와대가 공적마스크에 대한 허위사실과 오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바 있는데도 신상진 후보측은 공적마스크에 대한 가짜뉴스 이미지까지 SNS로 확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윤영찬예비후보 캠프는 “마스크를 팔수록 특정 마스크 공장과 약국에 이익이 남는다는 주장도 기가 막힌다” 며 “위기극복에는 정부와 민간, 여당과 야당이 따로 없다며 가짜뉴스를 확산하며 위기극복을 방해하는 행동을 지금 당장 그만두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또한, “식사시간도 아껴가며 마스크를 두 개씩 나누어 담는 전국의 모든약사님들, 며칠 째 집에 들어가지 못 하고 공장 가동에 여념이 없는 마스크 업체 노동자와 사장님들의 노고를 가짜뉴스로 모욕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코로나19 적극 대응을 위해 정부가 마스크 수량을 관리하며 공공성과 접근성을 감안한 전국 2만 3천여 약국을 정해 5부제로 판매하고 있다. 공적마스크 공급에는 국내 최대 의료용품, 마스크 유통업체를 비롯한 10여개 업체 컨소시엄이 참여해 마스크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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