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역사가 교육이 되다! 제10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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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10-29 20:18본문
‘하남의 역사에서 교육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하남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고, 더 나아가 교육적인 이면까지 확대코자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추민규(하남2)의원의 주도로 이뤄졌다. 토론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장 및 최종윤 하남시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제는 유병기 하남문화원장이 맡았으며, 좌장에는 추민규(하남2) 도의원, 토론자로는 △문재범 하남역사박물관장, △김진일(하남1) 도의원, △김이동 신평중학교 교장, △박덕동(광주4) 도의원, △장수진 풍산초 학부모총회장, △이영주(양평1) 도의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추민규(하남2) 의원은 “하남의 역사가 곧 교육이라는 취지로 관내 학생들에게 하남 역사를 알리고 보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금일 토론회에서 하남의 역사를 바로 알리고, 이를 교육과 접목시킬 다양한 방안들이 도출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작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하남 역사를 알리고, 문화원 이사 및 외부 전문 강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역사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힘쓰겠다.”며, “경기도의회 차원의 장기적 사업으로 추진하여 관련 정책 및 재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박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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