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노인 삶의 질 향상 위한 소통 시간 가져
方 “노년층일수록 보다 섬세하고 근거리에서 케어할 수 있는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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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5-23 23:20본문
방세환 국민의힘 경기 광주시장 후보가 지난 20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에서 광주시 노인회장단과 중·장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박용화 광주시노인회장을 포함해 임원진 10명이 참석 방세환 후보와 노인층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방 후보와의 면담에서 박용화 지회장은 “노인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노인회관 신축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야외에서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장 보수 및 신축과 읍·면·동 노인회 분회장 사무실 확보를 통한 효율적 업무 진행도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방 후보는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이 존재하기까지의 1등 공신이자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며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고독감·소외감 느끼지 않도록 다방면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방 후보는 삶이 아름다운 복지도시 광주를 위해 ▲시니어 인생 2막 교육/일자리 지원 ▲3대가 함께하는 복합문화체육 공간 조성(야영장, 파크골프장, 놀이형 실내체육관, 익스트림 스포츠 파크, 소방/교통체험센터, 다문화센터 등) ▲자연 휴양림 조성(자연속 힐링, 놀이 복합공간) ▲시니어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 지원 ▲노인/장애인/가족 통합지원 센터 건립(치매센터 지속 추진) ▲65세 이상 교통시설 무료이용 추진 ▲광주시립의료원 신설 및 종합병원 유치 ▲치매 전문센터 운영 활성화 ▲시민을 위한 ‘광주시 사회보장보험’ 지원 강화 등 노인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들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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