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세월호 희생자 추모 위한 합동분향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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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4-30 21:12본문
하남, 세월호 희생자 추모 위한 합동분향소 운영
2층 대회의실 합동분향소 설치… 합동영결시까지 매일 7시∼22시 운영키로
하남시는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범국민적 애도와 희생자의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 2층 대회의실 합동분향소 설치… 합동영결시까지 매일 7시∼22시 운영
이에 따라 하남시는 2층 대회의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애도할 수 있도록 안산지역 합동영결식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 하남시는 또 시민의 조문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과장급 이상의 간부공무원을 상주로, 1일 3개조 12명의 근무자를 편성‧배치해 조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4월 30일부터 운영되는 합동분향소 조문은 매일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시민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하남시는 또 시민의 조문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과장급 이상의 간부공무원을 상주로, 1일 3개조 12명의 근무자를 편성‧배치해 조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첫날 새벽부터 일반시민의 조문에 이어, 김복운 하남시장 권한대행과 간부공무원의 조문이 이어졌다.
한편 하남시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모든 행사를 취소 또는 잠정 연기했다" 고 밝혔다.
2014. 4. 30 / 박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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