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택시 1대당 인구수 885명으로 경기도내 택시 부족 1위 임종성 의원, 국토부 만나 ‘광주시 택시 부족 실태’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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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7-04 14:28본문
광주시는 2018년 12월 기준 경기도내 택시 1대당 인구수가 885명에 달해 택시가 가장 부족한 지자체로 꼽히고 있다. 관내 택시가 부족하자 렌트카 및 자가용 불법유상운송행위도 성행하고 있다.
이에 임 의원은 “지난 2018년 택시 총량 산정 시에도 광주시는 감차 대상이었으나 국토부에 광주시 사정을 적극 설명해 일부 증차를 이끌어 냈다”며 “광주시는 연평균 5.2%의 인구증가율을 보이는 만큼 제4차 택시총량 산정시 광주시의 택시 부족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면밀히 살펴봐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광주시 유재희 대중교통과장이 참석해 광주시 택시총량 관련 지역 특성을 설명하고 국토부에 제4차 택시 총량 산정에 대한 광주시의 입장을 전달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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