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 능원초·용인제일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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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4-12 18:20 댓글 0본문
또한, 모의의회를 개회하여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상수, 안희경, 김진석 의원이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질문을 받고 답하며 생생한 의정활동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능원초등학교 4학년 2반 서시헌 학생은 “민주주의에 대해서 별다른 관심도 없고 잘 몰랐는데 의회에 와서 설명을 들으니 호기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용인제일초등학교 6학년 1반 지윤경 학생은 “의회라는 곳이 복잡하고 어려운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설명도 듣고 직접 보니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됐다”고 말했다.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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