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곤지암도자공원 “세계최고 수준의 역사ㆍ문화 관광클러스터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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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4-02-22 18:12본문
국민의힘 황명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곤지암도자공원을 세계최고 수준의 역사문화 관광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곤지암 도자공원은 광주의 도시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역사성과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당국의 소극적인 태도와 관리 소홀로 인해 활용도가 매우 저조하다”는 문제점을 피력했다.
또한 “곤지암도자공원은 왕실도자기 및 역사유적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여 관광객 유치와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광주시의 저평가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높여 도시브랜드를 제고해 나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곤지암 도자공원은 광주시민이 실질적인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장소로 하루빨리 변화해야 한다”라며, “도자공원의 가치를 제대로 인식하여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연계하여 발전시킨다면 광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황명주 예비후보는 최근 실용적인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지역별 주요현안사항을 청취하는 등 “행정학 박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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