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추석맞이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배려의정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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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9-13 13:29본문
이날 시의회 의원들은 태전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과 곤지암읍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인 ‘베다니 동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어 시의원들은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종사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박 의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시의회 의원들의 방문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안을 받으시길 바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즐겁고 훈훈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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