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 도당 강당에서 이재영 경기도당위원장, 서청원 前 대표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심재철 최고위원, 김문수 경기도지사, 남경필의원, 정병국의원, 원유철의원, 황진하의원 등 주요당직자 및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하고, 2014년 경기도당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재영 경기도당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올 한해는 중요한 변화와 개혁을 앞둔 한해다. 박근혜 정부가 이끌어갈 첫 번째 선거에서 압승을 해야 할 시기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 6·4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서청원 前 대표최고위원은“6·4 지방선거 서울·경기·인천에 黨운이 걸려있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권 미래가 걸려있다”며, “박근혜 정권의 명운이 걸려있는 지방선거를 향해 다 같이 전진하자”라고 강조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6·4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 승리의 완결판이다. 6·4 지방선거는 우리가 확실하게 이겨야 한다”라면서 “여러분들이 정성과 최선을 다해 경기도로부터 승리의 불꽃을 만들겠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들과 꼭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주요당직자의 신년인사와 2014년 지방선거의 필승을 기원하는 떡케잌 커팅, 당원과 함께 소통하며 덕담을 나누는 건배제의로 진행되었다.
새누리당 경기도당 관계자는“2014년에도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6·4 지방선거의 필승을 통해 경기도민과 함께 더욱 밝고 힘찬 희망의 새 시대 건설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매일 / 장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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