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백 성남시의원, 서판교 터널 임시 개통에 따른 두밀사거리 아이들 통학 안전과, 대장초ˑ중 개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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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5-31 23:14본문
성남시의회 최현백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카 선거구 판교동,운중동,백현동)
이에 최현백의원은 두밀사거리 교통상황과 아이들 등굣길 안전 점검에 이어 대장초ˑ중 개교 준비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두밀사거리 현장을 찾은 최현백의원은 “공사 기간 중 아이들 등하굣길 안전과 주민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보인다”고 우려하며 “ 시 차원에서 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의하여 출퇴근길 교통지도에 나서줄 것과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추가 대책”을 요구하였다.
또한 시행사와 시공사 측에 “ 공사 현장에 안내 현수막 한 장 게첨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교육된 현장 교통지도 인력의 증원과 조속한 공사 준공”을 요구했다.
이어 최현백의원은 대장초ˑ중 통합학교를 찾아 개교 현황에 대해 청취하였다.
성남교육지원청 경영국장은 “판교 대장초에 교장선생님을 포함하여 교직원 35명, 판 교대 장중에 16명이 발령이 난 상태로 시설은 마무리 공사를 끝내고 6월 말 정상화할 계획이다.
최 의원은 “현재 통학로 인근의 지속적인 공사로 인한 안전 통학로 확보를 위해 교육청 3명, 성남의 뜰 7명, A10 블록 시행사 4명 등 안전요원을 학교 주변에 배치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현백의원은 “ 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성남시의회도 아이들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성남시와 협의를 거쳐 공사 차량 통제,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교통안전과 소음, 진동 및 비산, 먼지 등의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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