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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비판-대안제시’ 세 마리 토끼 다 잡은 이영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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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2-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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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덕풍1․2․3동, 풍산․초이동)

하남시의회 이영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덕풍1․2․3동, 풍산․초이동)이 올해 첫 임시회 주요 업무보고에서 ‘견제와 비판, 대안제시’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최한 가운데 16일~19일까지 4일에 걸쳐 ‘2021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이영아 의원은 총 38개 부서 및 3개 기관의 분야별 신규ㆍ핵심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한 구체적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 등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예산, 일자리, 복지, 돌봄, 환경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해 정책 방향을 확인하고 각종 문제점과 그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의원은 여성보육과 관련해선 날카로운 지적과 강도 높은 질문 공세를 이어가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파생된 돌봄 문제에 있어 지역아동센터의 차질없는 운영 및 급식제공과 성폭력상담소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임금 현실화 방안 강구 등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한 국․도비 예산 확보 및 한국전력공사 및 도시가스공사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추진 등의 대안을 제시했다. 현재 미사보건센터가 임시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 감염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보건증 발급업무를 중단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조목조목 비판하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일자리경제과로부터 저조한 운영실적을 이유로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하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정 취소를 통보받아 국비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보고를 받고 센터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경 예산을 세워 국비를 충당하는 등 연속성을 가지고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아 의원은 “적극적인 견제와 비판, 협치와 소통이 하남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집행부는 업무보고 때 지적받거나 권고한 사항들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해 수립해 의회에 보고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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