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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하 후보 성남적폐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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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6-08 07: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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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인 장영하 후보는 6월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하태경 의원과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성남적폐 즉 은 후보의 의혹과 거짓말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장영하 후보는 성남적폐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즉각적인 진상규명과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장영하 후보는 남북 긴장 완화가 기대되는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하여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지지를 보내지만 이 후보, 은 후보가 추악한 자신들의 모습을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유야무야 넘어가려 한다며 결연하게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정치인과 자치단체장들은 무엇보다 청렴함과 정직성이 중요 덕목임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성남판 적폐인 은 후보의 엄청난 사건을 은폐하고 국민을 호도하고 있기에 이에 대해 바른미래당은 진실을 규명하고 정의를 구현하고자 진실을 밝히고 이 사건에 대하여 추가 검찰고발을 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 하였다.

현재까지 이 후보나 은 후보에 대하여 밝혀진 부분이 상당함에도 명백히 밝혀지지 못한 이유는 자신 역시 떳떳하지 못한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더불어 적폐정당으로 규정되어 국민의 신뢰를 잃은 자유한국당의 책임이 크다고 강조하였다. 

장 후보는 ‘양의 탈을 쓰고 사악한 행동을 하는 은 후보에 대한 진면목을 국민들에게 낱낱이 알려 국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후보는 같은 날 오후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기자회견을 가지고 은 후보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이어 나갔다.

장 후보는 지난 언론기사를 보여 주며 그간 은후보 자신은 B.M.W족이며 불가피한 경우만 자원 봉사자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지만 이러한 사실들이 거짓말로 드러났다며 이는 공직선거법 250조 1항의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 된다며 고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후보는 이 후보도 비판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은 후보는 이 후보 보다 더 몹쓸 사람이라 지적하며 조폭관련 의혹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이어 장 후보는 이날 오전 박 후보가 은 후보를 사퇴하라고 주장한 것은 정치 공세에 지나지 않는다며 평가를 절하하며 박 후보가 지난 수요일 아름방송에 진행된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한 발언을 문제를 제기 하였다.

당시 박 후보는 자신은 “전혀 혐의가 없어서 입건조차 하지 않고 내사 종결된 상황입니다. 검찰이 저를 죽이려고 처제, 친구, 모든 사람의 계좌추적을 하고 정말 탈탈 털어도 제게는 아무 혐의도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처제가 실신하기도 하구요. 오히려 검찰이 제 결백을 입증해 주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였는데,

계좌를 추적 하려면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 약칭: 금융실명법 ) 제4조에 의거하여 압수수색에 의하여만 가능한데 입건 조차 안 되었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금요일 저녁 까지 즉각적인 해명을 요구하였다. 

이후 장 후보는 개인택시 조합에 들러 지부장들과 조합원들과 만나 택시 문제에 대한 애로를 청취하고 자신이 제시한 택시계 신설과 각종 공약을 제시하였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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