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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김미희 후보 ‘공공부문 비정규직 재난수당 지급’ 재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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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4-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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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김미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4월이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과 별개로 94만 성남시민 모두 ‘재난연대 안전자금’ 10만원 더 받게 된다는 성남시 발표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미희 후보는 “여전히 코코로나19로 방과후 강사등 공공부문 비정규직과 전국 유치원, 초·중·고교 휴업 조치가 연속 이어지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요양보호사는 생활고로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며 “정부와 성남시가 코로나19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지만 정작 학교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대책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미희 후보는 “비정규직이라 감염병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아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고 난방을 하지 않고 휴대전화는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만 쓰고 버스 대신 걸어 다니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버티는 상황”며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길려면 비정규직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진주에서는 진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방과후 강사 및 여행, 관광, 운송업에 있는 사람들에게 긴급일자리를 제공해 월 100만원의 임금을 6개월 동안 지원한다”며 “재정이 넉넉한 성남시가 2차 추경 편성을 통해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요양보호사 등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의 민생을 구체적으로 살펴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민중당 중원구 김미희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에 특별 대책안으로 추경을 통한 소상공인 비정규직에 대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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