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국회! 법 앞에 평등한 국회 만들겠다. > 정치경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경제

일하는 국회! 법 앞에 평등한 국회 만들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2-23 21:24

본문


박해광 예비후보(광주시갑)가 정치개혁을 위한 총선 공약을 발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해광 후보(경안,송정,광남,퇴촌,남종,남한산성)는 지난 1월 18일 진행된 개소식에서 국회 소속 위원회가 매월 2회 이상 법안 소위를 열고 성과를 국회의장이 분기마다 발표케 강제하는 ‘국회법 개정’과 특권 없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제’를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후 2월 17일, 더불어민주당은 일하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①국회 운영 상시화와 신속 법안처리 ②국민입법 발의제 도입 ③국회의원 불출석 제재 강화 ④국민소환제 도입 등의 중앙당 차원의 총선공약을 공개했다.   

이에 광주 시민사회는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이다. 한 시민은 “고구마 먹듯 답답한 현 국회를 보면 항상 정치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며 “이러한 공약이 지켜진다면 국민은 국회를 신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국회 혁신에 대한 공약을 앞서 발표한 우리지역 후보가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라고 이야기했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일하는 국회에 대한 국민의 열망과 법 앞에 평등한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의 간절한 소망을 중앙당도 잘 파악한 것”이라고 말하고 “국민에게 말 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꼭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방정부는 ‘주민소환제도’, 대통령은 ‘탄핵’을 통해 책임을 물을 수 있지만 유독 국회의원만 아무런 견제 장치가 없다며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은 법으로부터 가장 엄격히 통제 받아야 한다. 

국회가 법 안에서 가장 안전한 집단이 아니라 법으로부터 가장 깨끗한 곳이 되도록 꼭 실천하겠다”며 “입법기관의 의무를 다해, 특권 없는 국회로 나아가 국민이 원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박준혁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142건 48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시민프레스(주)l 등록번호 경기,아50702 ㅣ발행인 : 박준혁, 편집인 : 박준혁ㅣ 청소년보호담당관 : 박재철 | 등록일 : 2013-07-03
시민PRESS(siminpress.co.kr) 우[462-122] / email gve72@naver.com
성남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 392번길 17 / 031-743-1752
광주지사 : 경기도 광주시 고불로 354 한양빌딩 3층 / 031-743-2295
북부지사 : 의정부시 분야로 33번길 14 (서강빌딩 3층)/ 031-748-5883
<시민PRESS> 시민PRESS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복사,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sinminne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