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희영 광주시장 후보, 투표 당일까지 부정선거 감시단 가동 한다.
동 후보 “악의적 네거티브가 심해, 부정선거 철저히 감시하고 클린 선거 운동으로 전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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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혁 기자 작성일 22-05-31 08:44본문
동희영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는 클린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별도로 부정선거감시단을 가동해 금품과 향응, 허위사실 유포 등의 부정행위를 감시하는 활동을 벌여나간다.
30일 오후 2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인 투표일 당일까지 활동하는 부정선거 감시단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악의적인 네거티브는 철저하게 감시하고 법률 위반사항이 발생하면 관계 기관에 즉시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동행캠프 부정선거 감시단은 자원봉사자로 꾸려지며 법률 자문단과 SNS 감시단, 현장 감시단으로 구성된다.
SNS 감시단과 현장 감시단은 허위사실 유포, 금품이나 향응제공뿐만 아니라 투표 당일 유권자에게 투표를 권유하며 투표소까지 차량으로 이동을 도와주는 매수 및 이해유도죄 위반 행위까지 철저하게 감시한다.
감시단의 활동으로 포착한 불법 선거운동이나 위반 행위는 법학 박사 및 법조인으로 구성된 법률 자문단의 신속한 검토를 통해 선관위 등에 고발이 이뤄진다.
동 후보는 “최근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네거티브가 심해졌다”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장착을 위해 ‘동행캠프 부정선거 감시단’을 운영하여 광주에서 클린 선거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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