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분당갑·을 합동 당원교육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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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11-24 14: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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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강력한 투쟁을 펼쳐가야 한다, 경제 위기에 안보 위기,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로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좌파독재 장기집권 음모인 ‘공수처법’, ‘선거법’ 패스트 트랙을 막아내자는 전희경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권 2년 반 동안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들은 상상을 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을 지적했다.
일본과는 경제 갈등을 안보 문제로 연결시키는 오류를 범하고 있고, 한미동맹이 흔들리면서 방위비 분담금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일자리 감소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더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소득주도성장 중심의 경제 정책이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들게 하고 어려운 국민들을 더 어려운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명쾌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기업 정책의 실망감으로 해외투자 확대, 새로운 산업 축소, 경제 위축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국가적 위기임을 강조했다.
국민 세금으로 60대 이상되신 분들을 위한 단기 일자리와, 일주일에 15시간 미만 일하는 일자리를 계속 확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복지 예산을 계속 늘려가고 있는 것도 결국 국가 경제를 어렵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적으로 복지가 확대되면 줄일 수 없는 속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복지가 확대가 되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했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우리가 막지 못하면 미래의 역사가 심판하게 될 것임을 우려했다. 결국 정권의 실정을 막아내고 나라를 구해야 할 사명과 기회는 우리 자유한국당에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 당원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이 오늘이 있는 것은 자유로운 판단과 사고, 시장경제가 결국 국민들에게 열심히 일하게 하는 동력을 제공했고, 남북 분단 후 70년이 지난 지금 남북한의 격차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공수처는 정권에 이로운 사건을 다루며 정권의 손발 노릇을 할 수 밖에 없어 만들어져선 안된다, 민주당과 정의당이 추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결국 좌파 세력을 이롭게 할 것이며 이런 문제는 결국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반드시 막아야 저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양시 동안구의 심재철 의원과 성남 중원구의 신상진 의원이 참석해 당원들을 격려했고 분당갑 당협위원장인 윤종필 국회의원과 분당을 김민수 당협위원장을 격려하고 당원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윤종필 국회의원은 “페스트트랙으로 상정한 공수처법, 선거법은 정권연장 음모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고위공직자 범죄를 수사하겠다는 공수처법,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도입하겠다는 공직선거법 개정, 모두 정권 연장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이걸 막기 위해 황교안 대표도 단식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의원은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좌파 정권의 집권 연장 음모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하기 위해 당원 교육을 개최하게 된 것”이라며 “당이 어렵지만 자부심을 갖고 더 열심히 해나가자”며 당원들을 격려했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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