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경기도의원,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지원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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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6-12 17:21 댓글 0본문
![](http://siminpress.co.kr/files/2019/06/12/d5fd9ae9be33c6a35652cd3701b449a7172126.jpg)
‘지역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미디어교육 및 제작·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영상문화공간으로서 지역영상 도서관의 기능과 전용상영관 설치를 통한 시네마테크 등 지역문화의 기반시설로써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문화시설로 지정·고시되었다.
현재 경기도에는 6개소(부천·고양·성남·수원·화성·의정부)의 지역영상미디어센터가 있으며, 설립초기에는 3~5억 원 가량의 도비가 지원되었으나 현재는 전무한 상태로 지역주민의 영상미디어에 대한 공공적 서비스 강화측면에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최만식 의원은 “지역영상미디어센터의 지원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생산·유통·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며, “앞으로 보편적 문화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 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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